MG하남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300포 이웃돕기
MG하남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300포 이웃돕기
  • 하남매일
  • 승인 2021.02.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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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복지관 200포, 하남적십자 100포 전달
이점복 이사장 "지역 서민금융기관 나눔실천 앞장 서겠다"
자산공제 4600억 달성, 출자 이용고배당도 7%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지난 5일 제68차 하남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쌀 300포(3000kg)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하남새마을금고 이전복 이사장 하남시미사강변복지관에 쌀 200포 전달.
하남새마을금고 이전복 이사장 하남시미사강변복지관에 쌀 200포 전달.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된 쌀은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200포, 대한적십자사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에 100포가 전달됐다.

이점복 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서민지역 금융기관인 하남새마을금고가 지역과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산악회, 문화센터뿐만이 아닌 산모 강좌, 역사탐방 등의 복지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내 으뜸 서민금융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 하남지구협의회에 쌀 100포 전달.
대한적십자 하남지구협의회에 쌀 100포 전달.

또한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웃는다는 모토로 실천을 하다보니 현재 자산공제 4600억원을 달성하였고 출자배당 3.0%, 이용고배당 4.0%로 도합 7.0%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 7.0%로 경신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새마을금고를 믿고 찾는 고객님들이 계시기에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했다.

하남새마을금고는 매년 관내 동사무소에 김장비용 지원, 취약계층에게 침구 및 마스크 지원, 장학사업, 재래시장 활성화 행사 지원, 회원 출생지원사업 등 지역희망공헌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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