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롯데 시네마 올해 하반기 개관
"미사강변도시, 롯데 시네마 올해 하반기 개관
  • 하남매일
  • 승인 2019.04.2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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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석 규모 8관 입점채비…카페·오락·문화 등 레저 여가시설 갖춰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메이저급 첨단 영화관 롯데시네마가 들어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인근 자족시설(지식산업센터 25-23블록) 로데오 거리 인근에 1300석의 대형 멀티플렉를 갖춘 '롯데시네마' 8관이 올해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입점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연면적 36만㎡에 지하 2층 지상 3~5층 규모로 추진되는 롯데시네마 하남점은 상업, 주거는 물론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한곳에 갖춘 데다 5호선 연장 풍산(가칭), 미사(가칭) 역세권과 가까운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유명패스트푸드 매장들과 초저가화장품, 보세의류, 쥬얼리 등 중심상권을 대표하는 현대식 쇼핑상가들이 들어서, 쇼핑은 물론 카페·오락·문화 등의 레저 여가시설을 두루 갖춘 거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근린생활용 오피스텔 성산M시티 건물 5,6층에는 메가박스 5관은 지난해 5월 입점을 마쳤다.

미사강변도시 중앙호수공원에서 경정공원으로 이어지는 로데오거리는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다 내년 5월 개통예정인 미사역(가칭)을 중심으로 쇼핑과 문화·휴식 공간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힐링공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최대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 이마트, 홈플러스, 입점예정인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시설에 대응하는 전략에도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또, 인근에는 대규모 레스토랑과 현대식 상업시설, 오피스텔, 로데오거리 등을 겸비해, 주민들이 편안히 접근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 한강, 검단산과 함께 시민 문화의 격을 높이는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공공주택지구지구인 미사강변도시는 오는 2021년까지 3만7,535가구에 9만2,501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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