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도식 예비후보 첫 행보, 미사 경정장 답사
국민의힘 김도식 예비후보 첫 행보, 미사 경정장 답사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4.01.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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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 첫번째 일성 “미사 경정장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
수도권 최대의 수변생태공간,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되돌려야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후보가 적임자
국민의힘 김도식 예비후보.
국민의힘 김도식 예비후보.

국민의힘 김도식 예비후보는 미사 경정장 방문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아침 미사 경정장을 찾아 시설 이전 관련 답사를 마친 뒤 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 사행성 사업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되찾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침 일찍부터 경정장을 방문한 김 예비후보는 이날 하남시에 전입신고를 마치고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하남시청에 들러 이현재 현 하남시장과 면담을 하고, 기자단과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수도권 최대 수변생태공원이 경제적 효과도 내지 못하고 사행성 사업으로 이미지만 실추되고 있다.”면서 “미사 경정장을 혼전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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