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2대 총선 12명 예비후보 등록...민주 5·국힘 5·진보 1,자유통일 1명
하남시 22대 총선 12명 예비후보 등록...민주 5·국힘 5·진보 1,자유통일 1명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3.12.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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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갑 을로 분구 예정에 예비후보 대거 등록
거론되는 정당인 더 있어 예비후보 등록 늘어날 전망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하남시선거구 예비후보는 15일 까지 8명이 등록했다. 15일 이후 4명이 등록을 마쳐 총 12명이다

특히 중앙선관위가 하남시선거구를 갑과 을로 분구하는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 이변이 없는 한 분구가 확실시 돼 예비후보가 대거 등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하남시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3명, 진보당 1명이 등록했다. 15일 이후 민주당 1명, 국민의힘 2명, 자유통일당 1명이 등록했다. 앞으로 더 등록할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어 예비후보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강병덕(58) 중앙당정책위부의장 ▲추민규(52)전 경기도의원 ▲이희청(65) 사단법인 건강가정문화교육원 이사장, 오수봉(65) 전 하남시장 등 4명과 15일 이후 ▲민병선(51) 전 이재명 후보 대선후보 선거대책위 대변인이 등록했다.

국민의힘은 ▲송병선(63) 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 ▲이창근(49) 하남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현영석(61) 하남시당원협의회 경제발전위원장과 15일 이후 ▲유성근(74) 전 국회의원 ▲김영은(25) 전 CMB 아나운서가 등록했다.

진보당은 ▲이현심(53) 전 하남시의원이 등록했다. 

15일 이후 자유통일당 ▲김종희(65) 전 서울 강동구의회 5-6대 의원이 등록했다.

다음은 중앙선관위에서 공개한 예비후보들의 학력, 경력, 전과기록 유무 등이다. 순서는 정당별 선관위 등록순이다. 15일 이후 등록 후보도 정당별 선관위 등록 순이다.

 

12월 15일 이후 예비후보 등록은 더불어민주당 민병선, 국민의힘 유성근·김영은, 자유통일당 김종희 후보가 선관위 등록을 마쳤다. 따라서 예비후보는 민주당 5명, 국민의힘 5명 자유통일당 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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