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 신용식)는 하남시 관내 주택밀집지역 및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하남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화재안심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화재 저감대책과,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의 목적으로 운영되는 화재안심지킴이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달간 하루 두명씩 하남시에 위치한 덕풍전통시장, 신장시장 내 상가 및 주택밀집지역의 화재안전을 위한 순찰을 실시하고, 하남시민들의 화재안전의식 제고와 경각심 고취, 소화전 점검 및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계도 및 신고의 임무를 수행한다.
신용식 하남소방서장은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며, “난방기구 및 화기 사용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동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