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경기도의원, 꿈의학교 하남시 지역 2개 추가 선정 결실
추민규 경기도의원, 꿈의학교 하남시 지역 2개 추가 선정 결실
  • 신영옥 기자
  • 승인 2021.08.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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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의원 “9월 하남시 본예산 때, 꿈의학교 예산증액에 최선을 다할 터”
추민규 경기도의원(오른쪽).
추민규 경기도의원(오른쪽).

경기도의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경기도 꿈의학교 추가 선정에서 하남지역이 2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존 도전형 후보자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오케스트라야 놀자! (이영진 대표), 꿈 빚는 학교 (장인수 대표)가 선정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 꿈의학교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추민규 의원은 교육전문가로서 학교의 안전과 역사 및 진로 진학에 중점을 두고 있는 동시에 전반기 교육위원으로서 꿈의 학교에 대하여 관심을 두고 있다. 또한, 하남시 혁신 교육포럼 부위원장으로서 하남시와 도교육청의 교육정책을 학생 중심으로 탈바꿈하는 등 소신 있는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추민규 의원은 “꿈의학교 신규 대표자와 직접 소통을 통해서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남은 임기 동안 공교육과 사교육의 23년간 경험을 살려서 더욱더 교육도시 하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더 나아가 2022년도 꿈의학교 하남시 본예산 증액을 위하여, 시의회와 소통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가진 정담회에는 박우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이 참석했으며, 추후 최대인 하남시 꿈의학교 회장과 김홍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꿈의학교 운영위원과도 정담회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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