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셀프광장주유소, 어려운 이웃에 생수 4000개 지원
S-OIL 셀프광장주유소, 어려운 이웃에 생수 4000개 지원
  • 이남기 기자
  • 승인 2021.07.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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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통해 기탁...무더위에 사회적 기여 큰 역할
S-OIL 셀프광장주유소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통해어려운 이웃에 생수 4000개 지원.
S-OIL 셀프광장주유소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통해어려운 이웃에 생수 4000개 지원.

하남시는 S-OIL 셀프광장주유소(대표 이의표)가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회장 한상영)를 통해 생수 4000개를 코로나와 무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과 단체 등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 S-OIL 챔피언스클럽’ 대상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S-OIL 셀프광장주유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러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6월에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생수 40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S-OIL 셀프광장 주유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S-OIL 셀프광장 주유소 이의표 대표와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등이 참석했다.

광장주유소 이의표 대표는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가능한 한 여름 동안은 계속해서 생수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한 지금, 작년보다 더 심해진 무더위에 취약계층은 더욱 사각지대로 몰리고 있다"며 “후원의 손길이 관내 14개동의 곳곳에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는 "S-OIL 셀프광장주유소의 생수 기부에 감사하고 민생안정후원회는 가치있는 나눔, 더불어 함께하는 하남’을 슬로건으로 저소득층 후원 사업을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누리' 민관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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