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자 124명 중 108명 음성, 나머지 판정 대기중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망월동 소재 재활의원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 진행과정을 17일 발표했다.
시 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직원 중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즉시 병원 소독 및 폐쇄, 접촉자 역학조사, 교차감염 차단, 접촉환자 등 자가격리(자가 격리자 1대1 공무원 매칭)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14일에는 대시민 메시지(방문자 연락요청) 배포, 지역 의사회 상황공유, 15일 접촉자 78명 전수 검체 검사 실시, 16일 접촉자 46명 전수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17일 확진자 누적 총 15명(하남 12명, 타지역 3명), 접촉자 누적 총 124명 중 108명 음성, 나머지 결과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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