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능력개발과 자립기반 확충 사업 등 공모
사업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 26일까지 접수
사업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 26일까지 접수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 사업’을 이달 26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하남시에 근거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필한 기관 및 단체, 시설, 복지관이다.
총 사업비는 3000만 원이며, 사업별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분야는 ▲장애인 능력개발 및 자립기반 확충 사업 ▲장애인 지역사회활동 참여 및 육성 지도에 관한 사업 ▲기타 장애인 복지증진과 관련된 사업 등이다.
특히 장애인일자리 개발, 장애인 인식개선, 장애 없는 도시 조성, 발달·고령 장애인 지원 사업은 선정 시 우대한다.
희망 기관은 신청 서류를 갖춰 시청 노인장애인복지과로 제출하면 되며, 내부 심사를 거쳐 3월 중 선정하고 기금을 배분할 계획이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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