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1일 오전 춘궁동 소재 사찰 '동사' 방문자 검사 당부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오전 11시 기준 6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339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40번과 341번은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동거가족), 342번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 343번과 344번은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의 감염경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 등은 역학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 대책본부는 확진자의 거주 등을 소독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대기중이라고 밝혔다.
또 시 대책본부는 지난 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2시 20분 사이에 춘궁동 소재 사찰 '동사'(서하남로 428번길 122)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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