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오전 10시 기준 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334~337번 확진자는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동거가족)이며, 33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확진자의 감염경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 등은 역학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 대책본부는 확진자의 거주 등을 소독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대기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동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