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하남시의원, 폭설 현장 찾아 제설 진행상황 등 점검
이영아 하남시의원, 폭설 현장 찾아 제설 진행상황 등 점검
  • 하남매일
  • 승인 2021.01.12 09: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덕풍1동‧2동‧3동, 풍산동, 초이동 현장 방문해 제설 현황과 피해상황 살펴

하남시의회 이영아 의원은 지난 7일 폭설 현장을 방문해 관내 주요도로 및 경사로 등의 제설작업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이날 이 의원은 지역구인 덕풍1동‧2동‧3동, 풍산동, 초이동을 찾아 제설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피해상황 등을 살폈다.

또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주요 경사로와 버스정류장 주변 보도의 철저한 제설작업을 요청하고 앞으로의 폭설에 대비한 제설용품 확보와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비를 당부했다.

이영아 의원은 “제설작업을 위해 밤새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신 하남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많은 눈이 내린 지난 6일 저녁에도 덕풍2동 등을 방문해 제설작업에 한창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SNS를 통해 출근길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