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오전 11시 기준 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288번은 역학조사, 289번은 하남 285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290, 291, 292번은 역학조사중이다.
확진자들은 지난 7일 시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 등은 역학 조사 중이며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 대책본부는 이들의 거주 등을 소독완료했으며 288번은 중환자로 분류돼 격리병원으로 바로 이송됐으며 나머지는 이송대기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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