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숙 하남시의장,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맡아
방미숙 하남시의장,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맡아
  • 신영옥 기자
  • 승인 2020.12.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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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숙 하남시의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하남시의회는 방미숙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방 의장은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천해 왔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 장애인가족 지원, 교통약자 이동환경 개선 등과 관련된 조례를 마련하며 소외된 부분을 살피는 의정활동에 집중해 왔다.

이밖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방 의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소외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발굴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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