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낮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대책본부는 146~151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지난 7일 시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해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6(신장2동)번은 남양주431번 확진자의 가족, 147(덕풍2동)번은 하남124번 확진자의 접촉자(직장), 148(신장2동)번은 하남 145번 확진자의 접촉자, 149(감일동)번은 서울 광진구 확진자의 가족, 150(신장2동)번은 역학조사중이며 150번과 151(신장2동)번 가족관계다.
각각 감염경로, 이동경로 및 접촉자 등은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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