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아전대책본부는 28일 12시 기준 코로나19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대책본부는 93번(감북동), 94번(덕풍1동), 95번(망월동), 96번(망월동), 97번(망월동)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3번의 감염경로는 하남시 80번 의 가족, 94번의 감염경로는 서울 송파구 4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자가격리 중 확진돼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족관계인 95번, 96번, 97번의 감염경로는 용인 4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이동동경로 및 접촉자 등은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시 대책본부는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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