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84번(감북동), 85번(덕풍2동), 86번(덕풍2동)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84번의 감염경로는 하남시 80번의 접촉자(가족)이고 85과 86번은 하남시 81번의 접촉자(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21일 시 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해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대책본부는 감염자의 거주지를 소독완료 했으며 감염자를 격리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이동동선,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동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