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농협중앙회 시지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
하남시-농협중앙회 시지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
  • 신영옥 기자
  • 승인 2020.11.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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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골마을’과 ‘중통마을’ 명예이장 감정평가법인 정해 김진운 대표이사 위촉

하남시는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서부농협 관내 상사창동의 ‘법화골마을’과 ‘중통마을’ 명예이장으로 ㈜감정평가법인 정해의 김진운 대표이사를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예이장 위촉식에는 김상호 시장, 농협 하남시지부 정현범 지부장, 서부농협(조합장 안종열) 박미숙 상임이사, 법화골마을 장평순 통장, 중통마을 주장철 대표가 참석해 명예이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교류방안을 협의했다.

명예이장이 된 김진운 대표이사는 앞으로 마을행사 참여, 임직원 농촌마을 방문, 농촌일손 돕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협중앙회에서 농촌마을의 활력화 및 도농교류 확대를 통한 농업농촌의 가치와 이해증진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국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오늘 명예이장 위촉은 기업이 하남의 농촌마을과   교류하면서 서로 도와 가는 도농상생(都農相生)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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