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6일 코로나19 7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3번 감염자는 지난 15일 시 보건소에서 검체채취를 해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서울 송파구 4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감일동에 거주하고 있다.
시 대책본부는 확진자의 거주 등을 소독완료했으며 격리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또 역학조사를 실시해 이동동선, 접촉자 등이 확정되면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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