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미사28단지 골든센트로 아파트 봉사단, 29단지 해링턴 아파트 봉사단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부모님을 따라나선 아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줍고 캠페인 활동을 하며 봉사활동의 참의미를 부모님에게 행동으로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이사장 김상호)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단원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은우리동네 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마을 환경정화, 분리수거 계도 캠페인, 이웃간 인사나누기,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활동 지역 간 재능나눔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아파트 상황에 맞게 자체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동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