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코로나19 6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5번 확진자는 위례동에 사는 30대로 인천 서구 16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동거 가족도 없어 하남시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 등을 소독했으며 격리병원으로 이송했다.
시 대책본부는 역학조사 완료 뒤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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