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코로나19 6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위례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성남시 40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중 지난 8일 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9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소는 거주 등을 소독 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 대기중이다.
시 대책본부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환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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