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코로나19 6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3번 확진자는 망월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서울 강동구 185번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지난 5일 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대책본부는 확진자의 거주 등을 소독했으며 격리병원 이송대기중이라고 밝혔다.
63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 등은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 중으로 추후 결과를 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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