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남시지부, 최종윤 국회의원과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농협 하남시지부, 최종윤 국회의원과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 신영옥기자
  • 승인 2020.10.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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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정현범)와 하남시청출장소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25일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는 최종윤 국회의원이 봄철 임직원 농촌일손 돕기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 참여했으며 춘궁동 소재 농장에서 부추수확 등에 일손을 보탰다.

최종윤 의원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최장기간의 장마 및 연속된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충을 위로한 뒤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범 지부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농촌의 일손부족현상이 더 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임직원 일손돕기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고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하남시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농정사업을 전개해 시민과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하남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농협 임직원은 매년 연인원 250여명이 참여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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