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코로나19 5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대책본부는 확진자는 신장2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16일 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해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대책본부는 확진자를 격리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주거지 소독을 완료했다.
또 역학조사를 실시해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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