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 의원,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최종윤 의원,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 신영옥 기자
  • 승인 2020.09.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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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은 지난 16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에서 열린 ‘제25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 촉진을 위해 애써주신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 제1항에 따라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1년 중 1주간 지정된다. 지난해까지는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가 양성평등주간이었으나, 올해부터는 9월 첫째 주로 변경되었다.

양성평등주간에는 각종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이 날 행사는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표창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큰 여성단체협의회 우수회원 10명에게 수여되었다.

최종윤 의원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일 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 이념 구현에 노력하신 분들의 영예로운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는 여성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성별과 지위로 인한 차별 없는 사회와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양성평등주간은 끝났어도 1년 365일 양성평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예방수칙에 적극 동참해 함께 감염을 예방하고 청정 하남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위로와 격려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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