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관협력위원회 생활방역분과 코로나19 범시민 운동 활동 추진
16~23일 스타필드 10월 7일 시청 주변 총3회 마스크 착용
16~23일 스타필드 10월 7일 시청 주변 총3회 마스크 착용
하남시 민관협력위원회 코로나19 범시민운동 담당 생활방역분과(위원장 유병남)는 16일 미사역에서‘전시민 올바른 마스크 착용 생활화’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과 ▲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지역자율방재단 ▲재향군인회 ▲통장단협의회 ▲국제화추진협의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으로 구성된 9개 단체의 생활방역분과 위원들은 미사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휴대용 손세정제를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이 최우선의 방역’이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병남 위원장은 “생활방역분과위원장으로 시민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범시민 운동을 지속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방역분과는 이날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스타필드 주변, 다음달 7일 원도심 주변 등에서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동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