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센터, 안성,이천 수해복구지원 봉사활동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안성,이천 수해복구지원 봉사활동
  • 이남기 기자
  • 승인 2020.08.15 16: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호 시장)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에 걸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 일죽면‧죽산면과 이천시 장호원을 찾아 수해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하남시 새마을지회, 대한적십자,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비자지킴터, 하남우리소리예술단, 하남여성의용소방대, 자봉메아리, 미사거점센터, 재난탈출서포터즈 9개단체와, 개인봉사자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긴급 재난 상황에 놓인 수해지역을 찾아 하천 환경정화, 농가 토사제거 등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하남시 자원봉사자들은 TV로만 보던 현장을 직접와보니 수해피해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안성시민과 이천시민들의 극복을 응원하였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수해복구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