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12번째 30세 여성 코로나19 확진
하남시 12번째 30세 여성 코로나19 확진
  • 신영옥 기자
  • 승인 2020.06.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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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어르신보호센터 확진자의 딸

하남시재난책본부는 11일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는 감일동 감일스윗시티 1단지 거주 30세 여성 A씨로, A씨는지난 9일 확진된 광명어르신보호센터 종사자(59, 여성)의 딸이다.

확진된 A씨는 지난 8일 감일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시대책본부는 11일 동센터를 하루동안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또  A씨 자택과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소독도 완료했다.  

A씨는 경기도립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대책본부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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