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창립 14주년 카톡 라이브 중계
하남문화재단, 창립 14주년 카톡 라이브 중계
  • 이남기 기자
  • 승인 2020.06.02 16: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 시장)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일 약식 기념식을 박만진본부장의 진행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생활방역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하남문화재단 카톡 라이브 중계를 통해 전 직원에게 생중계되었다.

기념식은 이사장 축하말과 기념영상 상영, 법인발전 유공자 시상으로 이어졌다. 팀장과 직원들의 추천을 받은 모범직원 2명, 시설관리위탁용역사 1명, 교육강사 1명, 전시해설사 1명 등 총 5명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였다.

하남문화재단 이사장 김상호 시장은 “문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하남다움의 정수를 보여준 재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하남을 빛나게 만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의 품격을 높여주기 바란다”라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07년 개관한 하남문화재단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하남다움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의 비전을 새로이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