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400만원 기탁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400만원 기탁
  • 이남기 기자
  • 승인 2020.05.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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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회장 한상영)는 지난 27일 코로나19 극복지원 성금 4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 권정국 부회장, 이점복 재무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한상영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민생안정후원회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는 희망나누리 민관협력사업,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오며 지난 4월부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특별 모금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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