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코로나19 10번째 확진자(남. 47)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인천에서 발생한 미추홀 27번 확진자의 부친(풍산동 소재 미사강변유림노르웨이숲 오피스텔)으로 확정판정 직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대책본부는 10번째 확진자가 거주하던 오피스텔 인근을 방역 완료했으며,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를 마친 뒤 시청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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