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하남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선거대책위원회 온라인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방송에는 최종윤 후보가 일일 유튜버로 변신해 선대위 소개, 임명장 수여, 생애 첫 투표 위원회 임명, 시민 인터뷰 등을 직접 진행했다.
고3 수험생으로 투표권을 처음 행사하게 된 쌍둥이 남매가 생애 첫투표 위원장으로 임명돼 축하와 소감을 전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됐다.
최 후보는 “생각보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시청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드린다. 비대면 유튜브 방송으로도 하남시민 여러분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며 “기회만 된다면 다시 한번 방송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여당의 후보로서 코로나19로 인한 불편과 우려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IMF, 금융위기 등을 슬기롭게 이겨냈던 지혜를 다시 한 번 모아 하남시민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튜브에서 ‘최종윤 채널’을 검색하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다시보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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