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통합 강조, 상임선대위원장 맡아
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윤재군 전 하남시의회 의장과 20일 김황식 전 하남시 국회의원이 4.15총선에서 40대 젊은 경제전문가 이창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데 이어, 유성근 전 국회의원 역시 이창근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지금 문재인정권 좌파독재 3년 동안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가 무너져내리고 있다는 강한 우려가 느껴진다”며 “이번 총선은 어느 때보다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중대한 결단의 시간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4.15총선은 72년 대한민국 역사상, 6.25전쟁, 4.19혁명 등에 못지않은 중요한 갈림길에 선 사안이다. 개헌저지선 확보가 필수적이므로 세대교체의 적임자, 인적쇄신의 아이콘인 이창근 후보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좌파독재에 대적할 수 있는 집단적인 힘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공식 미래통합당 이창근 후보를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창근 후보 상임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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