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전 의원, 통합당 이창근 후보 지지 선언
김황식 전 의원, 통합당 이창근 후보 지지 선언
  • 신영옥 기자
  • 승인 2020.03.21 13: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근 후보 세대교체, 인적쇄신, 경제문제 해결의 적임자”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보수 통합 강조
이창근 후보 상임선대위원장 맡아
김황식 전 국회의원, 전 하남시장.
김황식 전 국회의원, 전 하남시장.

21대 총선 경기 하남시선서거구 이창근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재군 전 하남시의장에 이어 전 하남시 국회의원과 시장을 역임한 김황식 씨가 40대 젊은 경제전문가 이창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3년여의 시간은 경제는 물론 외교도 폭망하였고 안보불안은 더욱 증폭되었다. 국민통합을 주장하던 문재인 대통령은 국론분열과 국민들 간 갈등을 더욱 더 조장했다”며 “미래통합당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들의 행복과 희망을 위해 통합과 혁신으로 하나가 되었다. 하남 역시 미래통합당의 출범 취지에 맞게 분열된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하나 된 시민의 힘으로 진정한 통합을 이뤄야한다”고 주지지 이유를 밝혔다.

특히 "미래통합당 이창근 후보는 서울대학 경제학 박사로 기업-정부-대학, 삼각축의 경험을 두루 섭렵한 실물경제와 이론경제 모두에 능통한 40대 젊은 경제전문가로 세대교체와 인적쇄신의 적임자는 물론 경제문제 해결에도 적합한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국회의원 후보인 이창근 후보를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하는 모든 당원들뿐 아니라 시민들을 아우르고 함께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이 후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