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교육장 소독 20일 2회 실시, 해당상가 소독도 오늘중 실시
시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에 참석한 시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
시 "자체적으로 관내 신천지 교인들의 집회 참석 여부 계속 파악"
시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에 참석한 시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
시 "자체적으로 관내 신천지 교인들의 집회 참석 여부 계속 파악"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시 관내에 있는 신천지교회 2개소와 교육장 1개소가 자진 폐쇄됐다고 밝혔다.
시안전대책본부는 하남시에 있는 신천지교회는 현재까지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에 참석한 시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교회 2개소 및 교육장은 자진 폐쇄 조치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교회 및 교육장에 대한 소독은 20일까지 2회 실시했으며, 해당상가 전체에 대한 소독도 오늘중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확인과는 별개로 하남시는 자체 확인을 통해 관내 신천지 교인들의 집회 참석 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며, 특이 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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