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중흥건설,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 하남매일
  • 승인 2020.02.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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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오픈
서울과 맞닿은 입지로 서울 접근성 ‘우수'

중흥건설이 지난 14일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분양가는 3.3㎡당 1900만원대 후반으로 공급 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주택전시관은 운영하지 않으며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추후 당첨자 대상으로는 주택전시관 관람을 허용할 방침이다.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경기 하남시 위례택지개발지구 내 A3-10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전용 101~236㎡ 총 475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를 살펴보면 ▲전용 101㎡A 248세대 ▲전용 101㎡B 88세대 ▲전용 101㎡C 45세대 ▲전용 130㎡ 76세대 ▲전용 145㎡T 8세대 ▲전용 172㎡P 2세대 ▲전용 236㎡T 8세대다. 

중흥S-클래스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있다. 여기에 도시철도 위례선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도심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주변에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바로 앞 초교가 예정돼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과 거여동,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경기 하남시 학암동 일대 675만3452㎡ 규모로 조성되는 2기 신도시로 교통, 교육, 자연환경, 생활편의시설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편리한 교통환경이 눈길을 끈다.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약 1.5km 거리에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위치한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또한 위례신도시~거여동 간 직선도로(위례서로)도 임시 개통돼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여기에 최근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지하철 8호선 복정·우남역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위례선(트램)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교통 접근성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뛰어난 교육환경도 관심사다.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청량산과 남한산성 둘레길을 한 눈에 조망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 뒤편으로 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에코단지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1.5km 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위치해있다.

원스톱 생활 프리미엄도 주목된다.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인 트랜짓몰, 휴먼링 등이 인접하며, 스타필드 시티 위례도 지구 내 위치한 만큼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거편의성을 높인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4Bay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실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IoT(사물인터넷)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9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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