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현 이사장 18대 이사장에 추대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현 이사장 18대 이사장에 추대
  • 신영옥 기자
  • 승인 2020.02.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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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복 이사장은 11일 백미 5000Kg 김상호 시장에게 기탁
직원 복지증진, 회원 우대 경영 우선
자산공제 1조원 달성 위한 '하남새마을금고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과 임원진.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오른쪽 첫번째)과 임원진.

MG하남새마을금고는 지난 8일 미사지점 문화센터에서 제66차 대의원정기총회 개최하고 단독후보인 이점복 현 이사장을 제18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이 이사장은 제17대 이사장으로 취임할 당시 공약인 자산공제 4000억원을 달성했으며 홍보위원, 장학사업활성화 및 미사지점과 위례지점신설 등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 안정적으로 경영 내실을 다졌다.

또 직원복지 증진과 취임 당시 거래자수 1만6000명을 현재 3만명으로 고객을 늘렸으며 회원우대에도 많은 기여를 해 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배당금 7%(출자배당 3%, 이용고배당4%)를 의결했다.

이 이사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웃는다' '직원이 금고에 만족해야 고객님들께 친절하게 질좋은 서비스가 간다'를 경영 바탕으로 직원들의 복지증진에 우선 투자하며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는 현재 창립 44주년인 금고가 50주년에는 자산공제 1조원 달성을 위한 '하남새마을금고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이사장은 11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5000Kg(1500만원 상당)을 김상호 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에 기탁했다.

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은 11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거둬진 백미 5000Kg(1500만원 상당)을 김상호 시장에게 기탁했다.
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은 11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거둬진 백미 5000Kg(1500만원 상당)을 김상호 시장에게 기탁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민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는 이점복 이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이사장은 "하남시민이 누구나 믿고찾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신장과 미사지점에 문화센터를 열고 문화컨테츠와 취미활동을 할수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금고 회원들의 행사도 문화센터를 용이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금고의 기본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서 지역에 환원사업을 하는데 더 확대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 이사장은 2017년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의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0년도 대의원에 당선됐다.

하남새마을금고는 본점(풍산동)이 외에 신장, 덕풍, 미사, 위례지점을 운영하며 직원 28명, 임원 10명, 대의원 115명이 금고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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