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새마을금고 위례지점 개점, "한 발 더 고객 앞으로"
하남새마을금고 위례지점 개점, "한 발 더 고객 앞으로"
  • 신영옥 기자
  • 승인 2020.01.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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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새마을금고 위례지점 개점.
하남새마을금고 위례지점 개점.

경기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14일 위례지점(하남시 위례동 스타필드옆 효성해링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수신업무에 들어갔다.

이점복 이사장은 "오늘 개점 첫날 업무를 시작하면서 고객 대기표가 100여명을 넘어갈 정도로 위레지역민들의 사랑과 지원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민들의 지점 개점 요청이 많았으며 이에 따르기 위해 지점 개점을 결정한 것은 금고의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
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

이어 "지역민들과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이 믿고 찾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소통하고 역할과 사명을 다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위례지점은 1층에 창구, 365코너, 2층에 업무시설, 대여금고, 키즈카페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의 쉼터역할도 담당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현재 국회의원, 김상호 시장, 백남홍 하남시민회장, 한상영 하남시 민생안정후원위원회장, 전 이사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개점를 축하했다.

하남새마을금고는 총 자산 1조원을 목표로 임직원들이 뛰고 있으며 위례지점은 신장, 덕풍, 미사지점에 이어 네번째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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