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과 하남행 GTX-D 노선 4차 국가철도망 구축 포함돼야"
"인천공항과 하남행 GTX-D 노선 4차 국가철도망 구축 포함돼야"
  • 이남기 기자
  • 승인 2020.01.09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현재의원 "GTX-D노선 조기확정 A,B,C 노선과 동시에 사업 진행해야"
안상수, 이현재, 이학재 의원(왼쪽부터).
안상수, 이현재, 이학재 의원(왼쪽부터).

이현재의원(자유한국당, 경기 하남,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안상수 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 갑)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공항과 수도권 동부권의 중심으로 팽창하는 경기 하남행 GTX-D노선 제안 및 2020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의할 것 ▲GTX-D노선 조기확정으로 GTX-A,B,C노선과 동시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앞당길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서울과 인천, 경기를 연결하는 GTX의 A,B,C 노선은 확정되어있으나, 이 3개의 노선은 대체로 수도권의 남북을 관통해 동서구간을 잇는 신규GTX노선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제1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기점으로 인천과 서울, 경기를 연결하는 노선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도 반드시 도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남은 현재 원도심과 미사, 감일, 위례, 교산 등 4개 신도시 조성으로 수도권 동부 중심도시로 팽창하고 있지만 정부에 의해 추진되는 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교통대책으로 인해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교통대책 미흡이 심각하여 미사~잠실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는 출퇴근시간대 이용이 불편하고 버스정거장 대기줄이 200m가 넘는다”며 “하남을 중심으로 수도권 동부의 대중교통망 확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안한 GTX-D노선은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된 영종과 청라, 지금 개발 중인 가정1·2지구와 루원시티를 경유하며,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과 부천 대장 그리고 미사 등 4개 신도시 조성으로 수도권 동부 중심도시로 팽창하는 하남시는 물론 강남 등 서울의 남부 지역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며 “현재 거론되는 GTX-D노선 중 교통수요가 가장 많고 경제성장과 수도권 주민의 편의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최적의 노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기자회견에는 안상수 의원, 이학재 의원이 자리에 함께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12월5일,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면담을 추진해 GTX-D 노선 하남 연장 필요성을 강력히 역설하고 검토를 요청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