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하남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자체교육 및 안전에 대한 대 시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재단은 지진대피 민방위훈련을 겸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주관 지진상황발생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진대피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26명은 ▲지진상황발생 시 대피 방법 및 행동요령과 지진 상식에 관해 시청 안전총괄과 최태혁 주무관으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며 ▲홈플러스 하남점에서 지진대비 행동요령 리플릿 배부와 대피 유도 안내를 실시했다.
민방위 훈련에서는 행안부 주관 라디오 대피 안내방송에 따라 훈련을 진행했다.
유병남 단장은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교육과 훈련에 임해준 방재단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동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