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2019 하남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선수단과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렀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관내 10개 클럽에서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방미숙 의장은 대회사에서 “배드민턴을 통해 얻은 건강한 에너지로 지역발전과 화합을 이끌어주신 선수 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첫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하남시 배드민턴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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