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교육생 72명 모집
하남시,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교육생 72명 모집
  • 신영옥 기자
  • 승인 2019.10.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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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해냄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해냄센터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교육생 72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CS경영컨설팅 자격증 ▲코딩교육지도사(아두이노) 자격증 ▲파티쉐(제빵사) 자격증 ▲조경기능사 자격증 ▲세무회계사무원 양성 ▲취․창업 특강 등 6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18세~39세 하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이다. 단 고용노동부 및 타지자체의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와 직접일자리사업 중복참여 및 반복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교육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11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서류를 메일 또는 시청 4층 일자리경제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평점 후 고득점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하게 되며,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원하는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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