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해병전우회, 한강 수중정화 활동
하남시해병전우회, 한강 수중정화 활동
  • 이남기 기자
  • 승인 2019.08.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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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해병전우회(회장 정명윤)는 팔당대교 인근에서 한강 수중 및 수상 정화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하남시해병대전우회, 해병대전우회경기도연합회,자원봉사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한강 수중 및 수상 청결활동을 통해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하는 것을 비롯해 수상 사고 시 응급 인명구조를 하는 시범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해병대전우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이번 정화활동으로 한강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 해병전우회는 여름철 수중정화 활동 이외에도, 야간 자율방범 활동 및 각종 행사장 질서 유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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