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아트필드(대표 허성재)에서 주최하는 'GOGO ART & PLAY'가 7일 오후 2시에 스타필드 하남(1층)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년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으로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GOGO ART & PLAY는 융합예술공연이라는 장르로 아코디언 연주와 방송 댄스, 뮤지컬 갈라, 발레 등 다양한 문화예술로 이뤄졌다.
특히 하남시민으로 이루어진 아코디언 동아리의 협주와 시민들이 배워서 참여하는 '일산무'의 공연은 아마추어지만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하남시민의 여유가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허성재 단장은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다같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며, 시민에게 행복감을 주는 융합예술공연”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 스타필드 하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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